썸네일 [데보션 영] 3기 합격 후기 SKT의 테크 블로그 데보션에서 대학생 테그 인플루언서를 모집하여 지원하였고, 최종적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다! 지원하기 (1차, 서류) 서류는 편안한 분위기의 구글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는 형식이다 질문이 여러개 있었고 따로 분량제한이 없었기에 최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작성했다. 디테일한 자기소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기에 이 부분에서 큰 인상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고 특히 가독성도 많이 신경 썼다. 나를 소개하는 줄글이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크게 세가지 키워드를 뽑아 해당 키워드를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하며 내가 왜 데보션영을 해야하는지 설득했다. 쓰고나서도 뭔가 밋밋해서 맨 앞 문장에는 데보션영이라는 단어와 내 본명을 이용한 언어유희까지 더해서 더 눈에 띄는 자기소개를 만들었다. 공..
썸네일 [BOAZ 22기 데엔] 지원서와 면접 후기 1차(지원서) 후기 항상 느끼지만, 나는 글을 참 못쓴다... 지원서에서는 기존의 활동 경험 / 활동 동기 / 데이터 엔지니어링 중 관심있는 세부 분야 경험 및 활동 / 협업 과정과 문제 상황 해결 정도의 문항이 있었다. 당시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관련하여 진행한 프로젝트가 없어, 그나마 관련성이 있는 클라우드 관련 경험을 최대한 엮어서 적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합격했다! 2차(면접) 후기 면접은 대면,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지원서에 데엔과 관련된 것을 어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어려운 지식을 여쭤보시지는 않았다. (물론 기초 개념정도는 알고 가야 할 것이다) 다만 지원서에 적은 내용은 다 여쭈어보셨고, 내가 적은 활동들이 데이터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어떻게 발..
썸네일 [AUSG 7기] 지원 후기 이번에 AUSG(아우쓱) 모집을 손꼽아 기다리며(시험 기간부터 진짜 매일 아우쓱 페이지에 접속해서 찾아보았다,,!) 지원하게 된 동아리, 아우쓱! 운이 좋게도 7기로 합격하게 되면서 느낀 지원 과정을 작성해보았다. 동아리 파헤치기 동아리 지원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찾아본것은 동아리의 웹사이트였다. 이전에도 몇번 들어가 본 적은 있었지만 지원자로서 살펴보는 페이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이전 기수 분들의 회고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들을 좀 더 찾아보면서 더더욱 멋진 동아리임을 알게 되었고, 정말 합격을 기도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아우쓱의 깃허브 레포지토리를 찾아보았고, 매 기수마다 많은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이번 방학에 계획중이던 스터디가 있었기 때문에 이 스..
썸네일 [한이음] 팀 빌딩과 프로젝트 진행 Intro: 팀 빌딩과 프로젝트 이번에 2023 한이음에 참여하여 서버 구축 및 소셜 로그인, 재난문자 api 를 진행하게 되었다. 진행에 앞서, 총 5명의 팀원 가운데 프로젝트 경험이 아예 없는 팀원이 셋, 배포 이전까지 진행한 작은 프로젝트 경험 팀원 한명, 그리고 나 이렇게 있었기 때문에 좀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려운 도전이 더 값진 법이기 때문에 잘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팀 노션을 제작했다.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의 노션과 좋은 팀플을 위한 자료들을 여럿 참조하여 만들었다. 노션을 사용하지 않아본 분들도 있어서 최대한 직관적이고 깊지 않은 단계로 구성해보고자 했다. 최종적으로는 위와 같이 구성해보게 되었다. 최고의 페이지는 아니겠지만 다양..
썸네일 [한이음-이전] 아키텍쳐의 고민 글 작성에 앞서, 현재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해당 프로젝트는 아키텍처의 고민에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한이음 공모전의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팀 빌딩 직후부터 걱정이 정말 많이 앞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걱정만 하고 있을수는 없기에, 스터디에 앞서 사전에 멘토님께서 제안해주신 아키텍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보기 시작했다. 그 전에, 나는 Django를 통한 개발을 진행했었기에, 파이썬은 아주 조금..? 익숙한 언어였다. 또, 아주 조금이지만 Spring을 이용한 프로젝트에서도 백을 담당했고 다시 공부하는 중이었기에 백엔드를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은 알았다. 하지만 함께 하는 팀원들은 파이썬 사용 경험이 없고, 팀프로젝트도 제대로 참여해보지 못한 분들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팀의 특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었..
썸네일 [피로그래밍 16기] 프로젝트 회고 거의 1년? 2년?만에 제대로 회고록을 작성하네요.. 저는 피로그래밍 16기의 프로젝트, "여기사진"의 개발/디자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 더보기를 확인해주세요.) 더보기 TEAM_WhereIsPhoto 📌 Project Duration 1차 디벨롭 : 2022년 1월 30일 ~ 2022년 2월 22일 * 2차 디벨롭에 대해서는 추후 정해볼 예정입니다. 📌 Contributors 최혜영 : PM, 기획, (백엔드) 부스 디테일, 리뷰 / (프론트엔드) 리뷰 김규리 : 디자인, (프론트엔드) 분실물 김용빈 : (백엔드) 크롤링, 분실물, aws / (프론트엔드) 분실물, 알림 김유빈 : 디자인, (백엔드 + 프론트엔드)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안다솜 : (백엔드) 지도&검..
썸네일 [피로그래밍 16기] 프로젝트 중간 회고 약 3주간 진행한 피로그래밍 16기의 프로젝트 여기사진을 회고하며, 당시 저희 팀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겪은 트러블 슈팅 일부에 대해 회고해 보았습니다. 거의 2년 만에 이전 동아리인 피로그래밍에 대한 회고록을 작성해 본다. 평소 정리는 안 하지만 기록은 하는(?) 나는 항상 메모장과 비공개 티스토리에 쓰다만 글과 휘갈긴 메모가 넘쳐나서 오래된 프로젝트임에도 자료들은 많이 가지고 있다.(비록 하나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지만) 이제 이 개인 기록들과 팀 노션을 활용하여 최대한 자세하게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시작 전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많은 사항들을 정하고 넘어가야하기에 회의를 통해 하나하나 정리하며 진행하였다. 덕분에 더 잘 진행할 수 있었던 ..
썸네일 [큐시즘 26기] 제 26회 강연회 TF팀 홍보팀장으로서 저는 한국 IT 대학생 경영학회 큐시즘 KUSITMS의 26기 운영진이자, 개발팀으로 활동했습니다. 큐시즘 활동과 함께 제26회 큐시즘 강연회 TF팀의 홍보팀장으로서도 활동했습니다. 제가 강연회 TF팀의 홍보팀장으로서 진행한 업무, 그리고 26기 강연회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Play it: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플레이! 강연회란 큐시즘에서는 매 기수마다 무료 강연회를 개최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큐시즘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를 빛내주고 계신 연사님들의 강연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26기 강연회에서는 기존의 강연회와는 다르게, 강연자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통분모, 꿈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
썸네일 [큐시즘] 기업 프로젝트 | 기업 "파블로 항공"의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하드웨어와 앱을 연동하여 잠금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기획과 패스워드 및 QR 코드 스캔(안드로이드-코틀린), 아두이노 연동을 일부 진행하였습니다. (주)파블로항공 x KUSTIMS 26th - TEAM B IT 경영학회 “큐시즘” - 기업 프로젝트 (파블로 항공) Description 파블로 항공 기업 프로젝트 TeamB (22/09/04 ~ 22/09/29) : 기업 “파블로 항공”의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 개발. Project Duration 2022.09.04 ~ 2022.09.29 Contributors 김유빈 : FrontEnd(Kotlin) + Hardware 문민혁 : BackEnd(Hosting&Spring) + Kotli..
썸네일 [큐시즘 26기] 대외홍보 업무를 되돌아보며 큐시즘 26기 대외홍보팀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다양한 업무들에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진행한 활동들 큐시즘 26기 대외홍보팀 운영진으로서 정말한 다향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큰 단체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 OT 웰컴키트 웰컴키트는 말 그대로 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참여자의 기대감을 높여줌과 함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외활동을 하면서 웰컴키트를 받았을 때, 드디어 시작되는 활동의 기대감과 우리 팀에 대한 기대, 그리고 단체에 소속되었다는 기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대외홍보팀 운영진으로서 처음 맡는 업무였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임했었습니다. 주어진 예..
썸네일 [피로그래밍 16기] 16기 종료와 회기록 * 해당 글은 이전 벨로그에 작성한 글(링크) 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피로그래밍 16기 활동 종료 동아리 후기 후기 한줄 요약: 진짜 힘들면 말도 안나온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내가 전공자가 맞나..? 이게 맞나..? 싶은 활동이었다. 파이썬과 장고하고 강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하는 말이지만, 이 상태로 팀플하면 정말 민폐일것 같아 진지하게 이게 맞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래도 도움이 되었나? 라고 묻는다면 당연하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개발이라는 광활한 들판에 드디어 첫 발을 디딘 느낌이었다. 특히 운영진 분들께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워크북은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정성스레 작성해준 소중한 기록 모..
썸네일 [피로그래밍 16기] 지원서 준비과정과 면접 회고록 * 해당 글은 이전 벨로그에 작성한 글(링크) 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에 피로그래밍 16기로 활동한 사람(?) 입니다. 미래에 피로그래밍에 지원하실 멋진 지원자분들을 위해 짧은 회고록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피로그래밍 도전기 시험기간에 공부가 하기 싫어서 들어간 에타에서 피로그래밍이라는 IT동아리의 모집글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고민끝에 시험을 조금 포기하고 지원서를 작성한 한 대학생의 피로그래밍 도전 회고록이다. 지원서 준비 (1차) 지원서를 쓰기에 넉넉하다면 넉넉하고, 촉박하다면 촉박한 기간이었다. 시험기간이기도 했었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시험대신 지원서를 쓰게 되었다. 이번 16기 모집의 질문은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