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한이음] 팀 빌딩과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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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팀 빌딩과 프로젝트

이번에 2023 한이음에 참여하여 서버 구축 및 소셜 로그인, 재난문자 api 를 진행하게 되었다. 진행에 앞서, 총 5명의 팀원 가운데 프로젝트 경험이 아예 없는 팀원이 셋, 배포 이전까지 진행한 작은 프로젝트 경험 팀원 한명, 그리고 나 이렇게 있었기 때문에 좀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려운 도전이 더 값진 법이기 때문에 잘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팀 노션을 제작했다.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의 노션과 좋은 팀플을 위한 자료들을 여럿 참조하여 만들었다. 노션을 사용하지 않아본 분들도 있어서 최대한 직관적이고 깊지 않은 단계로 구성해보고자 했다. 

노션 메인 페이지

최종적으로는 위와 같이 구성해보게 되었다. 최고의 페이지는 아니겠지만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나는 세명과 함께 서버 파트를 담당하게 되어, 이쪽의 룰과 효율적인 일정관리 및 개발에 힘을 쏟고자 하였다. 그 일환으로 KPT 스프린트 회고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

팀 회고와 소통

아는 선배님께서 회사에서 실제로 작성하시는 기록을 본 적 있는데, 팀원 모두가 매우 철저하게 회고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도 이전 1일1커밋 스터디에서 팀원과 함께 회고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경험한 바 있어서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 적용해보고자 했다.

 

회고 페이지

또, slack을 이용하여 소통을 진행하였다. 아래와 같은 채널들을 생성해두었다.

슬랙 일부

최대한 프로젝트 팀에 맞게 채널을 구성하고자 노력했고, pr issue 알리미는 서버팀 repo와 연동된 gitHub 봇을 통해 이슈 / PR 등의 사항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빠르게 상호 피드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슬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방학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번 텐투텐 시간을 가져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프로젝트 구현

일단 가장 어려웠던 점은 서버 구축을 혼자 해야한다는 점과 대부분의 spring 관련 config 및 컨벤션 사항을 내가 리드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프로젝트 경험이 많지 않아 좋은 아키텍처와 코드를 짜는 데에 어려움을 느꼈었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 에서부터 어려움이 생겼었고, 아키텍처를 다 혼자 생각했어야 하며, AWS 구축도 전부 담당해야 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글부터 작성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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