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피로그래밍 16기] 16기 종료와 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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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이전 벨로그에 작성한 글(링크) 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피로그래밍 16기 활동 종료

동아리 후기

후기 한줄 요약: 진짜 힘들면 말도 안나온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내가 전공자가 맞나..? 이게 맞나..? 싶은 활동이었다. 파이썬과 장고하고 강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하는 말이지만, 이 상태로 팀플하면 정말 민폐일것 같아 진지하게 이게 맞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래도 도움이 되었나? 라고 묻는다면 당연하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개발이라는 광활한 들판에 드디어 첫 발을 디딘 느낌이었다.

특히 운영진 분들께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워크북은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정성스레 작성해준 소중한 기록 모음의 워크북..🥺 앞으로도 모르는 부분은 참고하고 싶다. 정말 소중한 자료들이다.

프로젝트 회고

먼저 우리의 프로젝트 여기사진!
https://whereisphoto.tk/

깔끔한 노션과 정리 덕분에 활동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우리의 팀장님 정말 사랑해요🫶)유저 관련 프론트&백을 담당했고(더 자세한 개발 내용은 노션 참조), 전반적인 디자인을 담당했다. (팀 프로젝트에 있어서 디자이너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을 상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지도 api나 배포 관련하여 더 진행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추후 내가 담당한 내용의 명세서를 작성하면서 다시끔 복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의 계획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내용들의 20프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빠른시간안에 많은 내용을 훅훅 지나가다 보니, 추후 반드시 복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첫 코딩동아리, 외부동아리로서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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