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큐시즘 26기] 26기 운영진 지원서와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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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이전 벨로그에 작성한 글(링크) 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큐시즘 도전기

26기 큐시즘 대외홍보팀 운영진으로 지원했고, 합격했다!  이에, 운영진을 지원하고자 하는 미래의 큐밀리분들을 위한 회고록을 공개한다 

큐시즘 지원서(1차) 후기

지원 기간에 하고 있는 게 많아서 사실 지원서 작성을 굉장히 빨리 마쳤어야 했다. 그래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봐도 쪽팔린 내 지원서🫣)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대외홍보팀의 경우에는 포폴에 따라 가산점이 있으므로 홍보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꼭 추가하기를 바란다.

나는 다행히 1차 합격을 하고 면접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아래에 면접 복기를 더 자세히 적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참조하길 바란다.

면접에 앞서 내 스펙(?)은 아래와 같았다.

  • 코딩 동아리에서의 웹 프로젝트 경험(유저 부분 풀스택 개발)
  • 대회 출전을 위해 앱개발 진행중
  • 3번의 코딩 스터디(이 중 2번은 리더로 팀을 이끔)
  • 네이버 커넥트 소프트웨어야놀자 교육 봉사활동21 22년도 활동(중인)이며, 각각 부팀장 홍보팀장으로 활동. (홍보팀장으로서 모든 카뉴, 홍보영상을 제작했고, 포스터랑 발주 디자인 경험도 있었으며, 팀 SNS업로드도 대부분 진행했다.)

다룰 수 있는 툴은 아래와 같았다.

  • 카드뉴스: 포토샵, 일러 이용하여 제작(미리캔버스 같은 템플릿은 사용하지 X)
  • 영상: 프리미어, 에펙 사용하여 제작.

아래 면접 복기를 보면 알겠지만, 홍보때 템플릿 사용 금지하고 있다고 하니 카뉴 제작을 할 수 없거나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면접때 꼭 물어보거나, 서탈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보였다.)

큐시즘 면접(2차) 복기

아래는 당일 면접 후 복기한 질문들이다. 기억에 의존하고 있어서 실제 질문과 달랐던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개인질문(지원서 내용)이 굉장히 많은 것 같으니 면접 후기를 찾아보는 것보다는 본인의 지원서를 검토하고, 혹시라도 답하지 못할 부분이 있지 않은지 재검토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지원서에 리더의 경험을 많이 적은 편이고, 면접 당시 활동한 게 많다는 말을 면접관들에게 들었다(좋은 얘기일수도 나쁜 얘기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아래 질문들에 어떻게 답했는지는 적지 않겠다. 적당히 내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 했고, 버벅거리지 않으려 노력했다. 면접 스크립트를 적긴 했었는데, 큐시즘 운영진 면접 후기가 거의 없어서 준비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실제로 의미없었다) 말할 것이 많은 재밌는 면접이었다. 편하게 즐기고 왔었다.

  1. 자기소개
  2. 대외홍보팀 지원 이유
  • 중간에 "대외홍보팀에서는 미리캔퍼스와 같은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는데, ~"라고 말씀해주셨다. 만약 관련 포폴이 없다면 이를 어떻게 해쳐나갈것인지 질문이 나왔을 것 같은데 나는 카뉴나 영상 제작 및 업로드 경험이 있었다.
  1. 이 학회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지 말씀해주세요.
  2. 리더 경험이 많으신것 같은데 훌륭한 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세요.
  3. 큐시즘에서 학회원으로서, 운영진으로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 이후 질문은 생략)

 

원래 준비한 면접 컨셉은 학회에 잘 어우러지는 사람, 학회와 같이 나아가는 사람이었으나, 생각보다 학회에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어떻게 성장할지를 많이 물어본 느낌. 꼬리질문도 하나 있었는데 압박 면접 느낌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대답하기 어렵지 않았는데, 예상치 못한 홍보 컨텐츠 질문은 좀 당황했었다!(바로 대답하긴 했다)

마지막으로, 합격 ✌️

언제나 합격문자는 기분이 좋다...🫶 뽑아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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